비행기 문 열려던 휴스턴 여성
“예수가 문 열라고 했단 말이야”
Posted on by info KAJ
37,000피트 상공에서 비행기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던 휴스턴 여성이 체포됐다고 KPRC-TV 등 휴스턴 방송매체들이 지난달 28일 전했다.
휴스턴을 출발해 오하이오 칼럼버스를 향하던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에 탑승해 있던 34세의 흑인여성 엘롬 아그베그니누(Elom Agbegninou)가 기내 뒷편에 있는 문을 열려고 했다. 이때 승객 중 누군가 “저 여자가 문을 열려고 한다”고 외치자 주변에 있던 몇몇 승객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아그베그니누를 제지했다. 그러자 아그베그니누는 자기를 제지하는 승객의 허벅지를 물며 저항했다.
이후 아그베그니누는 기내 바닥에 머리를 박으며 “예수가 나에게 오하이오로 가라고 말했다. 예수가 나에게 비행기 문을 열라고 했다”고 외쳤다.
KPRC-TV는 아그베그니누가 남편에게 알리지도 않고 짐도 없이 혼자 여행했다며, 목사 친구를 만나기 위해 메릴랜드로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KPRC-TV는 또 아그베그니누는 기내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며 기내 문을 열려고 했고, 승객을 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그베그니누는 기내폭행 및 승무원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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