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주택시장 열기 식었지만
케이티 ‘77494’ 여전히 뜨겁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다 ‘금리’ 폭탄을 맞고 추락하고 있다.
미국부동산협회(NAR)는 지난해 11월까지 집값이 6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에서도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휴스턴 집값은 2년전 가격보다 32.5% 올랐다.
휴스턴부동산협회(HAR)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휴스턴 지역의 평균집값이 410,923달러를 기록하면서 휴스턴 주택시장 최초로 40만달러를 넘어섰다.
중위집값도 같은 해 3월 335,000달러로 오른 후 6월에는 335,000달러까지 올랐다가 서서히 하락하지 시작해 12월에는 330,000달러로 낮아졌다.
집값하락은 대부분 도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지만, 동네별로 여전히 뜨거운 주택시장이 있다.
인터넷부동산중계회사 오픈도어(Opendoor)가 우편번호(Zip Code)를 기준으로 여전히 뜨거운 주택시장 순위를 발표했는데, 휴스턴 지역도 10위 순위에 포함됐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휴스턴에서 서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케이티(Katy)에서 우편번호 ‘77494’ 지역의 주택시장이 미국에서 3번째로 뜨겁다고 소개했다.
오픈도어는 여전히 주택시장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지역들은 집이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고 집 근처에 식당과 샤핑, 그리고 극장 등 편의시설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오픈도어가 소개한 여전히 뜨거운 주택시장 10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Clarksville(TN): 37042
2. Yukon(OK): 73099
3. Katy(TX): 77494
4. New Braunfels(TX): 78130
5. Forney(TX): 75126
6. Summerville(SC): 29486
7. Cypress(TX): 77433
8. Kissimmee(FL): 34747
9. Leander(TX): 78641
10. Murfreesboro(TN): 37128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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