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우리의 적?
Posted on by info KAJ
텍사스 대학들에 투표소 설치를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어스틴과 샌안토니오 사이에 있는 코말카운티(Comal County)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공화당 소속의 캐리 아이작(Carrie Isaac) 텍사스주하원의원은 지난 16일(목) 대학이 있는 카운티들은 대학 내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안(House Bill 2390)을 제출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9월1일부터 대학에 투표소 설치가 금지된다.
NPR 어스틴라디오방송 KUT는 아이작 의원의 지역구인 코말카운티는 공화당 우세 지역구였는데 지난 2018년 중간선거부터 민주당 지지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대선과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강세를 보였다.
코말카운티에는 38,80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텍사스주립대학(Texas State University)가 있다.
아이작 의원의 법안은 민주당 소속의 텍사스주상원의원 2명이 발의한 대학 내 투표소 설치법안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샌안토니오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호세 매넨데스(José Menéndez)와 달라스에 지역구가 있는 네이슨 존슨(Nathan Johnson) 텍사스주상원의원은 지난해 11월 5,000명 이상이 재학하는 대학에 1개 이상의 투표소를 설치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텍사스에서는 경비절감을 이유로 지난 10년 동안 750개의 투표소가 폐쇄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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