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튀르키예 위해 2,670달러 헌금
휴스턴한인목사회(회장 이인승 목사·이하 목사회)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2,670달러를 모금했다.
지난 13일(월) 임마누엘선교교회(임동열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진 목사회는 지진으로 5만명 이상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이날 헌금을 호소했는데, 이날 2,670달러가 모금됐다
목사회는 튀르키예를 위해 헌금한 2,670달러가 튀르키예에서 선교 및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현지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에 전달한다.
휴스턴 지역 목회자들이 회원으로 있는 목사회는 매월 한차례씩 월례회를 갖고 경견예배를 드린 후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면 친교를 나눈다. 3월에는 지난 13일(월) 임마누엘선교교회(임동열 목사)에서 월례회가 열렸다.
부부동반으로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임동열 목사는 ‘주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귀한 체험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사역자들로서 우리 주 예수께로부터 받은 사명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기 위해서라면, 우리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헌신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견예배 후 월례회 참석자들은 지난 2월6일에 지진으로 5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나라 전체가 폐허로 변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기도했다.
목사회는 또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의 정영호 총영사가 한국-텍사스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14일 텍사스 주도 어스틴에 있는 텍사스주의회 하원의 국제관계 및 경제위원회에 출석하는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목사회장 이인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순서에서 목사회는 4월10일(월) 오전 11시에 빛사랑우드랜드교회(조의석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기로 하고 이날 경건예배에서 할렐루야 합창으로 모든 목사 회원들과 사모들이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심이레 선교사의 지휘와 박에스더의 피아노 반주로 모든 참석자들이 할렐루야 합창을 한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제공하는 사랑의 중식을 나누면서 회원들 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양동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