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1달 공짜’ 아파트는 옛말(?)

휴스턴에서도 ‘1달 공짜’로 신규 세입자를 찾는 아파트를 찾아보기 어렵다.
아파트포털사이트 랜트카페(RentCafe)는 14일(화) 휴스턴에서 ‘적당한’ 아파트 찾기가 지난해보다 더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계약이 끝나면 다른 아파트로 옮기는 대신 계약을 연장하는 세입자들이 늘면서 비어있는 아파트가 많아 ‘1달 공짜’로 신규 세입자를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랜트카페는 휴스턴의 아파트 입주율은 92.3%라고 밝혔다.
모기지 이자율이 올라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자 아파트 입주자들이 집 장만을 포기하고 살던 아파트에 계속 거주하면서 비어 있는 아파트들이 크게 줄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신규 세입자에게 더 높은 월세를 부과하지만, 기존의 세입자가 계약을 연장할 때는 월세를 소폭만 올린다,
아파트 신축까지 줄면서 휴스턴에서는 당분간 아파트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것으로 보인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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