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병원 문턱 높은 도시”

휴스턴의 병원 문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헬프어드바이저(HelpAdvisor)는 “최근 1년 동안 병원에 꼭 가야할 때가 있었지만, 돈이 없어 병원에 못간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텍사스 1대 도시 휴스턴의 응답자 16.%가 “그렇다”고 답해 조사대상 도시들 가운데 2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진찰비가 부담돼 의사를 만나지 못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텍사스 도시 버몬트로 응답자의 17%가 최근 12개월 동안 병원비가 없어 의사를 만나지 못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헬프어드바이저 조사에서 병원비가 없어 의사를 만나지 못했다는 응답률은 평균 11.8%였는데, 휴스턴의 응답률은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병원비가 없어 의사를 만나지 못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도시 순위 10위 이내에 텍사스의 5개 도시가 올랐다.
버몬트(1위)와 휴스턴(2위)을 비롯해 엘파소(3위), 포트워스-알링턴(4위), 그리고 샌안토니오(6위) 각각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돈이 없어 의사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들에 텍사스 도시들이 다수 포함된 것 같이 텍사스는 돈이 없어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주(州)에 올랐다.
헬프어드바이저는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한다는 전체 응답률은 9.3%인데 반해 텍사스의 응답율은 15.9%로 51개 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가장 낮은 주는 하와이로 5%만이 돈이 없어 의사를 만나지 못했다고 응답했는데, 텍사스의 응답률은 하와이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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