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은 목사, 노회장으로 선출돼

석상은 목사(예닮장로교회)가 PCA 한인남부노회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미국장로교(PCA) 한인남부노회는 17일(월) 예닮장로교회에서 제84차 정기노회를 열었다.
목사 15명과 장로 3명 등 1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노회에서 석상은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노회는 또 김승학 목사(달라스 참빛교회)와 고칠석 장로(예닮장로교회)를 부노회장, 윤성은 목사(북부 시찰)를 서기, 김수동 목사(휴스턴주를위한교회)를 회록 서기, 그리고 김성호 목사(텍사스기쁨의교회)를 회계로 각각 선출했다.
노회는 휴스턴주를위한교회가 청원한 김종호 전도사에 대한 목사 후보생 안건을 승인하는 한편, 6월12일부터 16일까지 테네시 멤피스에서 열리는 제26차 PCA-CKC(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인승 목사) 총회에 3천달러 후원을 결의했다.
PCA-CKC 회장 이인승 목사는 PCA-CKC의 PCA는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의 약자로 ‘미국장로교회’로 통칭하고, CKC는 ‘Coalition of Korean Churches’의 약자로 PCA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의 연합체라고 설명했다.
PCA-CKC 회장 이인승 목사는 PCA는 지난 1973년 12월 PCUSA에서 탈퇴한 장로교회들이 세운 교단으로, 성경의 무오성(無誤性)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개혁주의적 보수주의 신학을 견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여자 목사 및 장로안수를 반대하고, 동성애와 동성결혼 등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PCA는 약 50여년전 PCUSA에서 탈퇴할 당시 교회수가 260여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912개 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대형교단으로 발전했다.
PCA는 현재 88개 노회에서 5,157명의 목회자들이 복음사역에 종사하고 있다.
PCA-CKC 산하에는 207개의 교회들과 697명의 목회자들이 소속돼 있는 9개의 한인노회가 있다. 그중 하나가 지난 17일 석상은 목사(예닮장로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한 한인남부노회다.
한인남부노회는 다시 남부시찰교회와 북부시찰교회로 나뉘는데 각 시찰교회에 속한 교회들은 다음과 같다.
■남부시찰교회
한인장로교회(김정호목사), 예닮장로교회(석상은목사), 새믿음장로교회(이인승 목사), 시온크리스챤장로교회(이상도목사), 예원선교교회(송진용목사), 텍사스기쁨의교회(김성호목사), 휴스턴 주를위한 교회(김수동 목사), 칼리지스테이션 새소망교회(김성수목사), 코파스크리스티 은혜장로교회(원성구목사) 등 9개 교회
■북부시찰 교회
소망장로교회(이구광목사), 달라스 드림교회(기영렬목사), 성산장로교회(방덕수목사), 새로운교회(청빙 중), 참빛교회(김승학목사), 로턴 나누리교회(최용호 목사), 킬린 명성장로교회(고상현목사), 어스틴 은총교회(최병학목사) 등 8개 교회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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