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개최
우승 윤기백 학생 · 준우승 권재언 학생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이 6일(토)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이하 평통)가 이날 개최한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총영사상은 엘파소의 윤기백(7학년) 학생이,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평통회장상은 휴스턴의 권재언(9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평통은 우승자에게 300달러, 준우승자에게는 200달러의 상금을 제공했다.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할 자격과 함께 항공료와 숙박비가 제공되고 2박3일간의 열리는 통일아카데미에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국어와 영어로 문제가 출제된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우승자는 정전일 문제로 가려졌다. 정전(停戰)은 전쟁을 멈추고, 상대방에 대한 공격적 행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윤기백 학생이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27일을 정확히 맞췄다.
윤기백 학생은 1등을 차지하면 용돈을 준다는 부모님 말에 이틀동안 예상문제집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를 위해 100개의 기본학습문제를 공개했는데, 참가 학생들은 100개의 문제를 공부한 후 대회에 참가했다.
100개의 기본학습문제에는 “윤석열 정부는 규범 기반 국제질서 강화를 주도하면서 글로벌( )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대외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안에 들어갈 용어를 쓰세요”라는 등 통일분야와 역사(근·현대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포함돼 있다.
휴스턴 지역에서 14명, 엘파소 지역에서 2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윤기백(7학년)
우수상: 권재언(9학년)
장려상: 이본(8학년), 김진(9학년), 이소민(10학년), 이야니(12학년), 임인규(12학년)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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