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갖고 등교하는 휴스턴 학생들 증가

학교에 총을 갖고 오는 학생들이 계속 적발되고 있다.
KTRK-TV는 지난달 28일 예스프랩중학교(YES Prep North Forest Secondary School)에 다니는 14세 학생이 교실에 총을 가져 왔다가 적발됐다고 전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경 학교에 총을 갖고 온 학생이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누군가 신고를 했고, 학교당국은 즉시 학교를 폐쇄했다.
경찰은 14세 학생의 가방에서 총을 발견했다. 경찰은 총이 장전돼 있었는지 확인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FOX26는 지난달 26일에는 샘휴스턴고등학교(Sam Houston High School)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장전된 총을 학교에 가져왔다가 적발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학생이 학교에 가져온 총은 권총이 아니었고, 탄창에는 총탄 30발이 장전돼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을 가져온 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총을 들고 서있는 모습을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틀 뒤인 4월28일에는 시저차베스고등학교(Cesar Chavez High School)에 다니는 두 학생이 장전된 반자동 소총을 학교에 가져 왔다가 적발됐다. 이들 학생들은 총탄이 16발 장전된 소총을 책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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