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스틴 간다고? 왜?”
“강남 K-BBQ 때문에···”

“어스틴에 또 간다고?” “텍사스대학(어스틴)에 다니는 아들이 자꾸 오라고 해서…”
이런 구실, 저런 핑계로 어스틴에 가는 휴스턴 한인들이 늘어날 것 같다. 어스틴에 문을 열자마자 문전성시를 이루는 ‘강남코리안바비큐’(Gangnam Korean BBQ) 때문이다.
귀한 손님을 모시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그릴에 계속 고기를 구워먹어도 옷에 냄새가 배지 않을 정도로 통풍시설을 완벽히 갖추었으며, 다녀간 손님들 대부분이 레스토랑 리뷰에서 별 다섯개를 줄 정도로 동의하는 ‘프리미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그리고 각종 반찬이 제공되기 때문에 한번 강남바비큐에서 식사한 휴스턴 한인들은 또, 자꾸, 계속해서 가고 싶어 한다.
딸, 아들 핑계를 대고 2시간 30분을 운전해서라도 어스틴의 강남바비큐를 가고 싶은 이유는 ‘가성비’ 때문이다. 원하는 고기를 실컷 먹어도 $29.99밖에 되지 않는다.

$29.99에 무제한···냉면·반찬 덤
어스틴의 ‘강남바비큐’에서 $29.99로 각종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해물까지 즐길 수 있고, 국과 냉면, 라면, 샐러드, 야채, 각종 다양한 반찬은 덤으로 제공된다.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AYCE(all-you-can-eat) 레스토랑인 어스틴의 강남바비큐는 손님이 걸어가 원하는 음식을 접시에 담아오는 뷔페식이 아닌, 자리에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계속’ 가져다주는 원하는 고기를 바비큐 그릴에 직접 구워 요리해 먹는 정통 K-BBQ 레스토랑이다.
어스틴의 ‘강남바비큐’는 $29.99, $39.99, $49.99, 그리고 $59.99 등 4가지 종류의 ‘AYCE’를 제공하고 있다. $29.99는 런치스페셜 AYCE 가격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에부터 오후 3시까지 적용된다.
‘강남초이스’로 불리는 $39.99는 저녁 AYCE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하루 종일 제공된다.
‘강남시그너처’인 $49.99와 ‘강남프리미엄’ $59.99은 ‘강남초이스’와 동일한 시간대에 적용되지만, ‘강남프리미엄’을 선택하면 ‘강남초이스’에서 제공되지 않는 등심, 생왕갈비, 그리고 양념왕갈비와 같은 프리미엄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장어구이와 우나기 등 정력에 좋다는 ‘최~고~오~급’ 생선도 양껏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아들 핑계를 대고라도 어스틴에 가는 걸까?

고객평점 ‘4.7’
강남바비큐 때문에 어스틴에 가고 싶은 휴스턴의 한인도 동의하고, 강남바비큐에서 K-BBQ를 맛본 어스틴의 손님도 동의하는 것은 “맛있다”는 것이다.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까지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강남바비큐의 고기는 “맛있다”는 것이다.
레스토랑 리뷰에서 강남바비큐에 최고 평점인 별 다섯개를 준 손님 체이스 예이츠(Chase Yeats)는 “정말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말이 맞네… 하나님 맙소사.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먹었다. 채식주의자인 아내도 배불리 먹을 게 넘쳐나고,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동안 ‘돌아가실 것 같을 정도’로 배가 부르지만 반드시, 또 (강남바비큐)에 갈 거야. (강남바비큐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가성비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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