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기념사업회 휴스턴지회 발족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휴스턴지회가 발족했다.
윤건치 휴스턴한인회장과 김형선 휴스턴평통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2시 휴스턴제일한인(애국)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족식은 발족예배와 함께 진행됐는데, 휴스턴한인목사회 회장 이인승 목사가 “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휴스턴지회는 ‘주여 이 나라를 살리소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나라가 망하면 교회도 없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대한민국을 정결케 하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위기로부터 나라를 살리소서. 성령의 권능으로 대한민국을 통치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가지 못하게 하소서. 기독교는 결코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추종세력과 결코 공존할 수 없나이다.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애국하는 그리스인이 되어 기도의 힘으로 사단의 세력을 이게 하소서”라고 밝혔다.
이승만기념사업회(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이승만 박사 탄생 100주년 계기로 1975년 7월12일에 조직됐고, 허정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위태씨 주관으로 창립되었으며 현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회장을 맡고 있다.
휴스턴지회는 정태석씨가 이사장을 맡는다. 정태석 이사장은 이날 이승만 대통령 취임사를 낭독했다.
휴스턴지회는 “본 지회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으신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애국애족 정신과 그 분의 업적을 기리를 목적으로 출발하는 이승만기념사업회”라며 “현재 한국 본부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회장으로 있고, 미주 총회에는 김남수 목사님께서 총회장으로 섬기고 계신다”라고 이승만기념사업회를 소개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92) 박사는 1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을 찾아 참배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로서 4·19혁명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4·19혁명은 1960년 3월15일 이승만 정부가 여당인 자유당의 이기붕씨를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개표를 조작하자 학생들이 시위하다가 희생된 사건이다. 이 전 대통령은 그해 4월26일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하겠다”는 성명문을 발표한 뒤 이튿날 사임했다. 이후 미국 하와이 망명 후 1965년 세상을 떠난 뒤 고국에 안장됐다.
이승만기념사업회 휴스턴지회는 동참을 원하면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
문의 (832) 607-1199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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