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로또 벼락부자 2,000명”
최고액 당첨자 1억5700만달러 수령
휴스턴 지역에서 또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지상파 NBC 휴스턴 지역방송국 KPRC-TV는 12일 휴스턴에서 지난달 30일 발표된 로또텍사스(Lotto Texas) 당첨번호 6-11-16-21-25-32를 맞춘 당첨자가 나왔다며, 이 로또 당첨자는 6,250만달러를 수령해갔다고 전했다.
KPRC는 로또 당첨자는 휴스턴 거주자지만 로또는 페어랜드이 있는 크로거에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에는 휴스턴에서 2백만달러에 당첨된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당시 파워볼(Powerball)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0억달러로 치솟던 때였다. 비록 10억달러 ‘잭팟’은 터트리지 못했지만 휴스턴 당첨자는 그래도 2백만달러를 챙길 수 있었다.
휴스턴에서 2백만달러 당첨자가 나온 이틀 뒤 캘리포니아에서 10억달러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10억달러 ‘잭팟’이 터질 당시 텍사스에서도 4명이 1백만달러 파워볼에 당첨됐다. 텍사스 당첨자 4명 중 1명은 휴스턴 거주자였다.
지난 6월에도 휴스턴 거주자가 3백만달러의 메가밀리언에 당첨되기도 했다.


텍사스 로또 벼락부자 2,000명
비록 10억달러 당첨과 같은 ‘잿팟’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로또로 하루 만에 백만장자가 된 텍사스 거주자들이 많다.
지상파 NBC 어스틴 지역방송국 KXAN-TV는 19일 텍사스에서 로또 판매가 허용되기 시작한 1992년부터 2023년 9월11일까지 로또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이 1,916명이라고 전했다. 다시 말해 텍사스에서 복권을 사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1,916명이라는 것이다.
250만달러 당첨자도 693명에 이르고, 5백만달러 복권에 당첨된 사람도 445명이나 된다.
특히 1억달러 당첨자도 4명에 이른다.
KXAN은 텍사스 역대 상위 10위 로또 당첨자가 타간 당첨금은 6천만달러 이상으로, 가장 많이 액수는 1억5700만달러였다. 1억5700만달러 당첨자는 2019년 9월 리엔더(Leander) 거주자로 당첨금 2억2700만달러 메가밀리언에 당첨됐지만, 일시불 배당을 선택해 세금을 제하고 1억5700만달러를 수령해 갔다.
미국 역대 최고 로또 당첨금은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터진 20억4000만달러로, 텍사스 최고 당첨자의 13배에 이른다.
KXAN은 텍사스에서 로또판매가 시작된 1992년부터 타주에서 온 사람들도 텍사스에서 로또를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10,000 이상 로또에 당첨된 타주 거주자도 상당수에 이른다, 오클라호마에서 116명, 루이지애나 95명, 아칸소와 플로리다 각각 50명 순으로 많았다고 전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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