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여기저기서 건물과 충돌

휴스턴에서 차량이 건물과 충동하는 사고소식이 자주 전해지고 있다.
지상파 ABC 휴스턴 지역방송국 KTRK-TV는 17일 저녁 9시30분경 휴스턴 북서쪽 주택가에서 트럭이 주택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트럭은 철제 펜스를 뚫고 앞마당을 지나 집과 충돌했다. 사고당시 집안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부친을 모시고 사는 가족들이 모여 있었는데, 다행히 트럭이 집안까지 뚫고 들어오지 않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집주인은 운전자에게서 술냄새가 났다며, 음주운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운전자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에는 차량이 치과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치과는 영업이 끝난 상태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의 충돌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운전자의 과속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차량이 단독주택 2층까지 날아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피해 주택 뒤쪽에 있는 배수로 주변의 경사진 곳을 통해 2층까지 날아 온 것으로 보고 차량이 상당한 속도로 달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갔고, 차량과 충돌한 주택은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hare this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