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음주운전 사망자 전국 최다

KPRC-TV 26일 휴스턴에서 여성 운전자의 차가 전동스쿠터를 타고 가는 사람을 친 후 나무에 처박히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전통스쿠터를 타고 가다 차와 충돌한 사람은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는 불이 붙은 차에서 무사히 탈출했다.
휴스턴경찰은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도 이날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휴스턴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KIAH-TV가 23일 중고차거래사이트 셀멕스(Sellmax)가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휴스턴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는 307명으로 조사대상 전체 도시들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휴스턴에 이어 달라스가 216명으로 두번째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나, 텍사스에서 음주운전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인구 1인당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플로리다 잭슨빌이 가장 높았다. 인구 971,319명의 잭슨빌은 인구당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률은 0.0180%으로 나타났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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