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다운타운서 ‘차량털이’ 급증

휴스턴 다운타운서 ‘차량털이’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KTRK-T가 16일 전했다.
KTRK는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지난 1년 동안 650건 이상의 차량털이 사건이 발생했고, 전년보다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휴스턴경찰국은 다운타운에서 차량털이 사건이 빈발하자 휴스턴 애스트로즈의 월드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차량털이 단속에 나섰는데, 단속 전날에도 약 5시간 동안 다운타운에서 28대의 차량이 털렸다.
단속에 나선 경찰이 검거한 차량털이 용의차량에서 여러 개의 총기와 41,000달러의 현금이 발견됐다.
이날 차량이 털린 여성 피해자는 KTRK에 야구장에 총기를 갖고 들어갈 수 없고, 가방도 커서 경기장에 들고 갈 수 없어 차안에 두고 왔는데, 경기 후 와보니 차창은 박살이 나있고 차안은 온통 난장이었다고 말했다.
KTRK는 휴스턴 다운타운에 올 때는 차량단속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특히 차안에 총기가 있다면 더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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