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4%···스토어카드 살인적 이자율

샤핑시즌이 도래했다. 가격이 무지무지 싸다고, 여기저기 챙겨야 할 사람이 많다고 크레딧카드를 마구, 마구 긁다보면 새해에 이자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특히 리테일스토어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스토어카드를 사용할 땐 더 신중해야 한다.
폭스비즈니스는 23일 연방준비은행(Fed)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면서 크레딧카드의 이자율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특히 스토어카드의 이자율은 신기록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폭스비즈니스는 개인재정자문 포털사이트 뱅크레이트(Bankrate)의 스토어카드 이자율 조사를 인용해 올해 스토어카드의 평균 이자율은 28.93%으로 신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스토어카드의 이자율은 2021년 24.35%에서 2022년 26.72%로 오른데 이어 올해는 28.93%까지 올랐다.
폭스비즈니스는 이자율이 가장 높은 스토어카드는 아카데미(Academy Sports + Outdoors), 벌링턴(Burlington), 마이클(Michaels)이 발행하는 스토어카드로 이자율이 무려 33.24%라고 전했다.
시그넷주얼러(Signet Jewelers)가 소유하고 있는 보석 리테일체인스토어 자레드(Jared), 케이(Kay Jewelers), 잘레스(Zales)를 비롯해 QVC, 월그린(Walgreens), 로스(Ross),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티제이맥스(T.J. Maxx), 그리고 웨이페어(Wayfair)는 각각 32.24%였다.
폭스비즈니스는 스토어카드를 사용한 뒤 밸런스를 제때 갚지 못하면 이자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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