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함께 행동하자”
휴스턴한미연합회, 창립식

휴스턴한미연합회(Houston KAUS)가 5일(일) 서울가든에서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약 150여명의 휴스턴 동포들이 참석해 휴스턴한미연합회(회장 정정자)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영길 미주한미연합회장이 증정하는 기를 전달받은 정정자 휴스턴한미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너무 감사한 것은 30대, 40대, 50대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너무나 감동해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70년전 미국과 맺은 한미동맹은 조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미국의 국익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한미연합회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 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한미연합회는 한미동맹이 안보동맹을 넘어 비군사, 민간차원으로 영역을 확대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국제시민단체”라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중요성을 휴스턴에 있는 동포들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미주한미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해”라고 말하고 “1953년 10월1일에 체결된 한미상호바위조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전쟁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미군이 한국에 주둔함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었고, 이를 배경으로 대한민국은 경제개발을 위한 노력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한미동맹은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위한 안전장치였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미연합회는 약 2년전 한미동맹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시작됐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소수가 민간차원에서 공헌할 수 있는 사역을 실행하기로 뜻을 모았고, 그동안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애국 동포들이 한미연합회와 뜻을 같이한 결과 오늘 휴스턴에서도 한미연합회가 출범하는데, 휴스턴한미연합회가 보다 역동적인 단체로 (동포사회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의 정영호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미동맹의 기초는 재미동포이다. 재미동포 사회가 통합과 연대로 잠재력을 확대해 미국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더 발휘해 나간다면 한미동맹은 더욱 더 강해지고, 그 토대위에서 양국은 더 발전할 것”이라며 “저는 한미연합회가 보수안보단체로서의 한미동맹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동포사회의 연대와 통합을 지원하는 안보 보수안보단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영국 미국중남부한미연합회장은 축사에서 한국한미연합회에서 사용하는 구호를 소개했다.
오 회장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은 “공산화는 안 된다. 애국은 행동이다. 질긴 자가 이긴다”는 구호를 외쳤다.


조명희 휴스턴한미연합회 창립준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귀한 일을 맡게 해 주신 정정자 회장님과 또 우리 모든 임원들에게 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이 일을 맡고 제가 성경말씀 한 구절을 떠 올렸는데, 그 말씀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이었고, 이 말씀에 따라서 창립준비를 했고, 이 말씀에 따라 휴스턴 그리고 전 세계의 한미합회가 창대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이 인사말을 마친 후 정정자 휴스턴한미연합회장은 조명희 창립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휴스턴한미연합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정 위원장은 휴스턴한미연합회 연회비는 100달러라며 많은 애국동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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