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로 휴스턴6·25참전유공자회장< br>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한국 다녀와

천병로 휴스턴6·25참전유공자회장이 국가보훈부 초청을 받아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왔다.
천 회장은 보훈부가 미국에서 10명을 포함해 캐나다와 영국,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 해외에서 21명의 6·25참전유공자들을 초청했고, 기타 16개 국가에서는 이미 작고한 6·25참전유공자의 부인, 혹은 자녀와 손자·손녀 55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노병들은 한국 도착 후 판문점을 방문하고 현충원 참배한 후 위장대의 환영행사를 관람했다.


11일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6·25참전유공자 80여명을 비롯해 부산 주둔 각국 부대 대표, 그리고 보훈부 차관과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후 76명은 부산시장이 준비한 만찬행사에 참석했다.
12일에는 서울 인사동을 관람했다.
천 회장은 한국 방문에서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북한 군인과 미군이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판문점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천 회장은 노병들이 8-9명의 건장한 도우미가 타고 있는 리무진 버스로 이동할 때마다 경찰차가 에스코트했고, 구급차도 항시 따라오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며, 노병들을 극진히 예우한 보훈부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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