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목사회 총회 성료
신임회장에 조의석 목사 선출
조의석 목사(우드랜드 빛사랑교회·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휴스턴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목사회는 4일 오전 11시 우드랜드빛사랑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규에 따라 올해 부회장을 맡았던 조의석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회장 이인승 목사(휴스턴 새믿음장로교회·사진 맨 왼쪽)는 이날 총회에서 윤덕곤 목사(케이티 장로교회·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부회장으로 선출됐고, 이상도 목사(시온크리스찬장로교회·사진 맨 오른쪽)가 총무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목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경건예배를 드렸다. 목사회장 이인승 목사의 사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전예배에는 목사회 회원들과 목회자 사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경건예배는 이상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사모들이 새찬송가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을 특별찬양하면서 시작됐다.
목사회 부회장 조의석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재림을 준비하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사회 총무 윤덕곤 목사가 광고를 마친 후에 직전 목사회 회장 송영일 목사(새생명교회)의 축도로 모든 경건예배를 마쳤다.
경건예배에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 목사회 회장 이인승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총무 윤덕곤 목사가 2023년 재정을 결산하는 보고를 했다.
윤 목사는 지난 3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모금했는데, 목사회에서 회원들이 $2,670을 헌금했다고 밝혔다. 또한 휴스턴 동산교회를 섬겼던 유화청·유신영 목사 부부가 파키스탄에 선교사로 파송되기 전 지난 7월에 목사회에서 특별헌금을 마련했는데, 이때 $1,370이 모금됐다고 설명했다.
재정보고 이후 2024년 한해동안 봉사할 목사회 회장 및 임원들을 선출했는데, 목사회 내규에 따라 올해 부회장으로 수고한 조의석 목사가 자동으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윤덕곤 목사가 선출됐고, 총무에는 이상도 목사가 각각 선출댔다.
목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강필모 사관(구세군다민족교회), 정상준 목사(휴스턴 사랑의교회), 박다위 목사(세컨벱티스트교회 내 옳은교회), 전진용목사(제일한인교회) 등을 신입회원으로 승인했다. 따라서 목사회 회원은 모두 38명으로 늘어났다.
신구 회장들의 인사가 있은 후 목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안건들은 신임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우드랜드 빛사랑교회는 이날 목사회에 참석한 회원 목사들과 사모들을 위해 맛있는 바비큐를 제공했고, 회원들은 식사를 나누며 친교하며 교제했다.
목사회는 2024년 1월15일(월)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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