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휴스턴해병대전우회, ‘해병대의밤’ 개최
155기부터 1160기에 이르는 해병대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휴스턴해병대전우회(회장 이광우)가 9일(토) 코리아하우스에서 개최한 “2023년 해병대의 밤” 행사에 80대의 155기 강성일 해병대원에서부터 20대의 1160기 홍기헌 해병대원, 그리고 하후 216기 배재광 해병대원까지 세대와 기수를 초월해 휴스턴 지역의 해병대원들이 자리했다.

이광우 휴스턴해병대전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밖에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며 예정했던 참석자들이 늦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우리 해병대 카톡방을 확인해 봤더니 지난해와 같이 모두 건강한 모습”이었다며 “개인적으로 굉장히 흡족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명예해병대원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제가 더욱 더 감사드리는 건 우리 명예 회원님들”이라며 “(휴스턴해병대 명예회원인) 정정자 휴스턴한미연합 회장님과 오영국 중남부한미연합 회장님도 오셨고, 정성철 전 휴스턴한인노인회장님도 참석하셨으며, 유유리 휴스턴대한체육회장도 계시는데 10여명의 명예회원들이 휴스턴해병대전우회를 뒷받침하고 있어서 회장으로서 많은 힘을 얻고 있고 격려를 받는다”며 명예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정치적으로 서로 다른 생각에서 갈등이 일어나지만, 올해도 역시 ‘해병대의 밤’을 서로 다른 것은 내려놓고 서로 같은 것은 꺼내 올려서, 서로가 즐거운 시작을 갖도록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 회장의 “많은 상품과 경품도 준비했다”며 “참석자는 누구나 상품이든 경품이든 하나 이상은 가져가실 수 있다”는 설명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 회장은 “올해도 벌써 다 지나고 2023년이 3주밖에 남지 않았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에 좋은 꿈꾸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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