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판사, 여친 폭행해 체포
Posted on by info KAJ
휴스턴 판사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고 KTRK-TV 등 휴스턴 언론매체들이 2일(화) 전했다.
KTRK-TV는 해리스카운티법원 제228호 법정의 프랭크 아귈라(Frank Aguilar) 판사가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31일 새벽 1시30분경 갈베스턴 자택에서 주먹으로 여자친구의 얼굴과 머리 등을 가격하고 발로 목과 가슴을 밟았다고 밝혔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신고를 받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아귈라 판사는 발코니에 있었는데 술에 취한 상태였고, 여자친구는 코에 피가 묻어 있었고, 목도 붉게 변해 있었다.
여자친구는 경찰에 아귈라 판사가 자신이 방을 빌려 살고 있는 세입자와 싸운데 화가 나있었다 말했다.

휴스턴대학 법대 산드라 톰슨 교수는 아귈라 판사가 체포만으로 판사직 수행을 막을 수 없고, 아직 유죄로 확정되지도 않았지만, 아귈라 판사가 담당하고 있는 재판들 가운데 가정폭력 사건도 있을 텐데 아귈라 판사가 편견을 갖고 재판하지 않겠지만, 판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아귈라 판사는 2010년에도 전 여친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지만, 유죄를 받지 않았다.
아귈라 판사는 현재 1,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보석판사는 아귈라 판사에서 신변보호를 차원에서 총기 1정을 휴대하도록 허락했지만, 이외 총기는 휴대를 불허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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