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항공기 좌석은? ···

항공기 좌석 중 어디 좌석이 가장 안전할까?
항공기 사고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2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일본항공 소속의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한 직후 일본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항공기 충돌로 일본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 379명은 전원 탈출에 성공해 목숨을 건졌지만, 해상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6명은 조종사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


5일 미국에서는 오래건 포틀랜드 공항을 이륙해 캘리포니아 온타리오로 향하던 알레스카항공 소유의 보잉기가 이륙직후 비상문 문짝이 뜯겨 나가면서 공항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항공기 사고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느 좌석이 가장 안전할까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 질문에 CNN은 8일(월) 시사주간지 타임(Times)이 2015년 35년 동안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조사해 발표한 보도를 인용해 중앙 뒤쪽 좌석의 사망률이 28%로 가장 적었다고 전했다. 중앙 중간좌석의 사망률은 44%였다.
CNN은 출구 쪽이 탈출하기 용이하겠지만, 항공기에 불이 붙었을 땐 사정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특히 날개 부분에 연료가 실려 있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비상문도 때로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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