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재외선거 신청자 1,353명”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은 2월10일(토) 마감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으로 파견한 황현정 재외선거관은 “1월22일(월) 현재 휴스턴 지역의 신청자는 1,073명으로, 영구명부자 280명까지 포함하면 총 1,353명으로 이는 2022년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신청자 수(2,761명)에 비하면 49%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황 재외선거관은 “온라인으로 신고·신청하는데 약 5분 정도가 소요된다”며 “단, 5분의 시간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재외선거관은 “(휴스턴 지역의) 재외선거 신청자 중 507명이 온라인으로 신고·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황 재외선거관은 재외국민에게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을 안내하면 후보자가 누구인지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하고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등록기간은 3월21일부터 22일이기 때문에 후보자 등록이 이루어지고 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는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없다“며 2월10일(토) 등록할 것을 강조했다.
황 재외선거관은 “얼마 전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1표를 행사하기 위해 수많은 대만 재외국민이 귀국했는데, 한국에는 재외선거제도가 있지만 대만은 그렇지 않다”며 “한국은 사전에 신고·신청만 한다면 투표를 위해 한국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하면서 재외국민의 소중한 1표를 편리하게 행사하기 위해 도입된 재외선거 신고·신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투표장에선 매번 나의 ‘1표’가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며 몇시간의 장거리 운전도 마다치 않고 투표장으로 오는 동포들이 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상황이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휴스턴 동포사회에서도 22대 총선에 대한 관심을 갖는 동포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투표가 시작되면 미처 신고·신청을 마치지 않아 투표장에 가지 못하는 동포들이 있다. 올해는 이런 동포들이 없어야겠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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