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61MM→136MM 증가”
세계은행, 설맞이 고객감사 행사
“세계은행 총자산이 1억3600만달러로 증가했다.”
세계은행(Global One Bank)이 12일(월) 서든뉴스그룹(Southern News Group)에서 설맞이 고객감사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세계은행 이사장(Chairman)과 최고경영자(CEO)도 겸직하고 있는 박정호(JP Park) 은행장은 “세계은행의 총자산이 2023년 1월5일 6천100만달러에서 2024년 2월9일 1억3600만달러로 증가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총자산이 13개월만에 123%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은행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송년회에서 세계은행이 휴스턴 코리아타운에 문을 연지 3개월만에 “총자산이 1억2000만달러를 돌파했고,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손익분기점’은 수익과 비용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생기지 않는 지점을 의미한다.
당시 박 은행장은 세계은행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적어도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대부분 예상했지만, 세계은행 투자자들과, 이사들,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3년의 시간을 3개월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1907년 설립된 총자산 5,978만달러의 채플힐은행(Chappell Hill Bank)을 인수해 올해 5월22일(월) 가진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박 은행장은 자본증자 계획도 재차 밝혔다. 박 은행장은 지난해 송년회에서 텍사스 어빙에 세계지점을 신설하기 위해 2,000만달러의 자본증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은행장은 설맞이 고객감사 행사에서 텍사스 은행감독국에 2,000-4,000만달러의 자본증자를 위한 투자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심사가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은행장은 자본증자가 결정되면 올해 안에 텍사스 어빙 지역에 세계은행 1호 지점이 설립된다고 밝혔다.
박 은행장은 세계은행 본점을 차이나타운으로 이전하기 위해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은행 본점은 현재 웨이 리(Wea Lee) 서든뉴스그룹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사옥 앞으로 이전하기 위해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 은행장은 양도성예금증서(CD)의 이자율도 경쟁력 있게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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