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총선 재외선거 등록자 14% 증가

휴스턴 지역의 총선 재외선거 등록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은 총영사관이 영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휴스턴 지역의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신고·신청 마감일이었던 10일을 기준으로 1,856명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외선거 관리를 위해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으로 파견한 황현정 재외선거관은 “전체 신고·신청자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1,510명이며, 재외선거인은 346명(영구명부 등재자 280명 포함)”이라고 밝히고 “ 이는 추정 재외선거권자 46,739명의 3.9% 수준이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신고·신청자 수 1,622명(재외선거인 229, 국외부재자 1,323명) 대비 1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황 재외선거관은 지난 총선보다는 휴스턴 지역의 신고·신청자 수가 증가했지만, “제20대 대통령선거 신고·신청자 수 2,761명(재외선거인 342, 국외부재자 2,419)대비 32% 감소”했다고 밝혔다.
황 재외선거관은 “전 세계 178개 공관에 접수된 재외선거인 등은 총 150,701명”이라며 “이는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4,375명 대비 7.63%로, 제21대 국선(177,348명) 대비 15% 감소했고 제20대 대선(231,560명) 대비 34.9%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황 재외선거관은 “재외선거인 등 명부는 3월2일부터 3월6일까지 총영사관을 방문하거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재외선거인 등 명부는 열람을 거쳐 3월11일 확정된다”고 밝혔다.
황 재외선거관은 “동포언론사 및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투표참여를 독려해 많은 등록 선거인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재외유권자의 소중한 뜻이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안전한 선거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한 휴스턴 지역 투표소는 휴스턴한인회관으로 결정됐다.
투표소는 3월27일(수)부터 4월1일(월)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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