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5000만달러 어떻게 마련하나?”

휴스턴시가 휴스턴소방노조(HPFFA)와 6억5000만달러 미지급금 지불과 앞으로 5년 동안 연봉 24%~34% 인상 등의 내용에 합의하면서 8년 동안 이어져온 갈등이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노조는 휴스턴경찰과 동일한 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지만, 실베스터 터너 전 휴스턴시장의 반대하면서 주민투표까지 실시됐고, 텍사스주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싸움이 벌어졌다.
오는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시장은 소방노조와의 갈등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시장 취임 3개월만에 소방노조 문제를 해결했다.
소방노조 94%가 찬성한 합의안은 판사의 최종 승인이 있어야 하지만, 일부 휴스턴시의회 의원들은 6억5000만달러의 예산을 어디서 어떻게 조달하냐고 질문을 던지며 합의안에 우려를 나타냈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부동산세를 인상하거나 쓰레기수거에 수수료는 부과하는 방법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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