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꼭’ 지참해주세요”
재외선거 27일(수)부터 시작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3월27일(수)부터 시작된다.
휴스턴 지역은 휴스턴한인회관에서 27일(수) 4월1일(월)까지 3일 동안 투표소가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동일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에 파견한 황현정 재외선거관은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신분증이 없는 경우 투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황 재외선거관은 “신분증은 원본을 가지고 와야 하고, 신분증에는 사진, 생년월일, 성명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 또는 미국 및 텍사스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여야 한다”며 “한국에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선거인의 경우는 영주권, 비자를 추가로 지참해야 하고, 국적확인서류는 유효기간 이내의 유효한 신분증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 재외선거관은 “재외투표는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가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이번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가 있는데 선거인의 투표자격에 따라 교부되는 투표용지가 다르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황 재외선거관은 “주민등록자인 국외부재자는 2장의 투표용지를 수령하지만, 재외선거인이나 재외국민인 국외부재자는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1장만 수령하게 된다”며 “재외투표소에서 선거인 본인 확인 후 선거인별로 해당 투표용지가 교부된다”고 안내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하고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하나의 정당에 기표해야 한다.
황 재외선거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에서 재외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행사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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