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장은 빠져라”
Posted on by info KAJ
휴스턴경찰국(HPD)이 4,000여건의 성폭행사건을 포함해 264,000건에 이르는 사건들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휴스턴시가 발칵 뒤집혔다.
HPD는 2016년부터 일부 성폭행사건 등 여러 사건을 수사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수사를 시작하지도 않은 채 “보류”(suspended)로 처리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사건이 ‘보류’로 처리되면 범죄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2021년 3월 휴스턴경찰국장에 임명된 트로이 핀너(Troy Finner) 휴스턴경찰국장은 지난 7일(수) 기자회견에서 일부 사건들이 인력부족을 이유로 수사가 중단됐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히자, 핀너 국장에 대한 비판이 확산됐다.
비난이 고조되자 핀너 국장은 내부감찰을 시작했는데, 감찰보고를 받겠다고 하자 보고라인에서 빠지라는 요구에 이어 사퇴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휴스턴경찰노조는 꼬리 자르기 식의 감찰은 안 된다며 제3의 외부기관을 통한 감찰을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시장도 HPD 감찰을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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