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AFNB, 골프대회’ 개최

아메리칸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AFNB)이 4일(토) 퀘일벨리골프코스(Quail Valley Golf Course)에서 ‘고객감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 전날 휴스턴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지만 AFNB의 ‘고객감사 골프대회’가 열렸던 4일에는 하루종일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우원롱(Henry Wu·吳文龍) AFNB 이사장도 기상청이 주말 휴스턴에 폭풍우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지만, 다행히 화창한 날씨가 계속됐는데 올해도 AFNB 고객들에게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알리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약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부터 샷건방식으로 시작된 AFNB의 올해 ‘고객감사 골프대회’에서 이광숙씨가 장타상을, 이은정씨가 근접상을 각각 받았다.
이은정씨는 여러 은행을 이용하고 있지만, AFNB와 같이 ‘고객감사 골프대회’를 개최하거나 연말에 고객을 초청해 성대한 파티를 여는 은행은 보지 못했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은행과 고객이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멕놀리아 연회장에서 AFNB 창사 26주년를 기념하는 대형 녹색 케이크 앞에서 시상식을 가졌는데, AFNB는 수상자들 외에도 추첨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중국어로는 헝펑은행(恆豐銀行)으로 불리는 AFNB의 2024년 1/4분기 현재 총자산은 지난해 1/4분기보다 1억달러 증가하면서 26억5천만달러를 넘어섰고, 총자산이익률(ROA) 1.51%, 자기자본이익률(ROE) 12.1%의 실적을 바탕으로 1천250만달러 이상의 세전수익을 거두었다.
한편 우원롱(Henry Wu·吳文龍) AFNB 이사장은 올해 ‘텍사스은행 명예의 전당’(Texas Bankers Hall of Fame)에 입회했다.
‘텍사스은행 명예의전당’은 지난 1월3일 텍사스 헌츠빌 소재 샘휴스턴주립대학(Sam Houston State University)에서 헌액식을 갖고 우 이사장 등 5명을 텍사스 은행가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텍사스은행 명예의전당’은 텍사스에서 은행을 개척하고 성장·발전시킨 뛰어난 은행가을 선정해 그 업적을 인정하고 기리는 상이다.
‘텍사스은행 명예의전당’은 우 이사장이 아시안 은행가로서는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AFNB는 지난 1998년 5월18일 1,500만달러의 자산과 38명의 직원으로 창립한 대만계 은행으로, 창립 25년만에 직원이 260명으로 증가하고 총자산도 26억달러가 넘는 중견은행으로 성장했다.
휴스턴 차이나타운의 번영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는 AFNB는 휴스턴 차이나타운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에 20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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