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가장 많은 차는?
현대자동차 2종 10위 랭크

속도위반 티켓을 가장 많은 받은 차는 인피니티(Infiniti)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격을 비교하는 온라인사이트 ‘인슈러파이’(Insurify)는 지난달 11일 속도위반 티켓이 가장 많은 자동차를 조사해 10위 순위를 발표했는데, 인피니티가 1위에 올랐다.
인슈러파이의 속도위반 티켓이 가장 많은 자동차 10위 순위에는 미국 차는 1대도 없었고, 모두가 외국산 차였는데, 5개는 일본 차, 3개는 독일 차, 그리고 2개는 한국 차였다.
속도위반 티켓이 가장 적은 차는 볼보, 테슬라, 그리고 캐딜락 순이었다.

속도위반 티켓은?
“10분 먼저 가려다 10년 먼저 간다”는 교통안전표어가 있다. 빨리 가려고 과속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질 뿐만 아니라 경찰의 단속에 적발돼 속도위반 티켓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슈러파이는 매년 2,000만명 이상이 경찰의 교통단속에 적발돼 티켓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중 43% 이상이 속도위반으로 나타났는데, 매년 860만명 가까이 속도위반으로 티켓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경찰로부터 속도위반 티켓을 받으면 범칙금을 내야할 뿐만 아니라 보험료도 인상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손해가 발생한다.
인슈러파이는 운전자의 기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속도위반 티켓을 받으면 보험료가 월평균 $123 오른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속도위반 운전자 단속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과속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2%가 과속차량에 의해 발생했다. 2020년 과속차량이 일으킨 교통사고에 희생된 사망자는 11,258명에 달한다.

속도위반 차량 순위
인슈러파이가 460만명의 자동차보험 가입신청자의 운전기록을 통해 어떤 브랜드의 차에서 속도위반 티켓이 가장 많았는지 조사해 10위 순위를 발표했다.
인슈러파이의 속도위반 티켓 자동차 10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Infiniti: 8.7% (Infiniti G37 @ 10.7%)
2. Scion: 8.4% (Scion FR-S @ 13.7%)
3. Volkswagen: 8.3% (VW Golf GTI @ 11.1%)
4. Subaru: 8.0% (Subaru WRX @ 13.6%)
5. Mazda: 7.7% (Mazda MX-5 Miata @ 9.2%)
6. Audi: 7.6% (Audi S4 @ 14.6%)
7. Kia: 7.6% (Kia Stinger @ 13.4%)
8. Honda: 7.5% (Honda S2000 @10.8%)
9. BMW: 7.4% (BMW i3 @ 17.6%)
10. Hyundai: 7.4% (Hyundai Genesis Coupe @ 13.4%)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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