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교통사망사고 최다 도시
2023년 교통사망사고 274건 발생

하룻밤새 경찰차가 폐차될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해 3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고 경찰차 3대가 파손됐다.
KTRK-TV는 18일(일) 저녁 10시30분 경 승용차가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는 정지(Stop) 경고판을 무시하고 달리던 승용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경찰차와 경찰차가 출동하자 자리를 비켜준 승용차를 들이 받으면서 발생했다.
정지 경고판을 무시하고 내달리던 승용차와 경찰차는 도랑에 쳐박혔다. 이날 사고로 경찰차에 타고 있던 2명의 경찰과 경찰차에 자리를 비켜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운전자와 2명의 어린이, 그리고 사고 운전자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자정이 지난 시각에 정지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던 승용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경찰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휴스턴 도로 가장 위험
휴스턴은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교통정체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시로 재확인됐다.
텍사스도로교통부가 공개한 2023년 교통사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휴스턴 도로에서 274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290명이 사망했다.
텍사스 1대 도시 휴스턴에 이어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도시는 3대 도시 달라스로, 지난해 달라스에서는 196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해 2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턴 도로에서는 차량충돌도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발생했다. 지난해 휴스턴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충돌 및 추돌사건은 총 1,360건으로, 963건의 달라스보다 397건 많았다.
텍사스 2대 도시 샌안토니오에서는 지난해 160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해 164며이 사망했다.
4대 도시 어스틴에서는 88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해 92명이 사망했다.
5대 도시 포트워스의 교통사망사고와 사망자는 4대 도시 어스틴 보다 많았다. 포트워스에서는 지난해 111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121명이 사망했다.
텍사스에서는 지난해 총 2,057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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