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대학에서 살인자살사건 발생

라이스대학에서 살인자살사건이 발생했다고 휴스턴크로니클이 27일(화) 전했다.
휴스턴크로니크클 보도에 따르면 라이스대학 가을학기 첫날인 26일(월) 오후 4시30분경 이 대학 3학년 학생 안드레아 로드리게스 아빌라(Andrea Rodriguez Avila)가 기숙사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아빌라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가족의 연락을 받은 경찰은 아빌라가 수업에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아빌라가 머물고 있는 기숙사를 찾았다.
경찰은 아빌라 기숙사에서 2명의 사체와 함께 장문의 메모를 발견했다.
대학경찰은 아빌라가 총격살해 당했고, 같이 발견된 용의자는 아빌라를 쏜 총을 자신에게 쏴 자살했다고 밝혔다. 아빌라를 총격살해한 용의자는 라이스대학 학생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건현장에서 용의자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장문의 메모를 발견했는데, 이 메모에서 용의자는 자신과 사귀던 아빌라와 갈등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라이스대학경찰은 살인자살사건으로 보고 추가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빌라는 메릴랜드 출신이고 용의자는 플로리다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스대학 학부생들의 70%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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