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0, 교통사고사망자 최다 도로
휴스턴, 교통사고사망자 최다 도시
“또 ‘1-10’이야~”
텍사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희생자가 가장 많은 도로는 휴스턴을 관통하는 10번(I-10) 고속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KXAN-TV는 15일(화) 플로리다 소재 로펌(Demanda Injury Lawyer)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 20년 동안 텍사스 도로들에서 하루에 최소 1명 이상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스턴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로펌(Demanda Injury Lawyer)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텍사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했는데, 교통사고로 희생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로는 지난 4년 동안 667명이 사망한 10번 고속도로였다.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시작해 플로리다 잭슨빌까지 이어지는 I-10 고속도로의 총 길이는 2,460마일이다. 이중 879마일은 텍사스를 동서로 가로지르는데, 텍사스에서 I-10은 뉴멕시코 주경 도시 엔서니(Anthony)에서 시작해 엘파소, 샌안토니오를 거쳐 휴스턴으로 지나 뉴올리언스 오랜지에서 끝난다.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로 상위 10위 안에는 휴스턴을 지나는 도로가 3개가 포함됐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도로 10위 순위는 ∆1위 I-10(667명), ∆2위 I-35(643명), ∆3위 I-20(588명), ∆4위 I-45(473명), ∆5위 I-30(287명), ∆6위 US 59(255명), ∆7위 US287(190명), ∆8위 US 90(188명), ∆9위 State Highway 6(166명), 그리고 ∆10위 US 281(154명)이었다.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텍사스 도시는 휴스턴이었다. 지난 4년 동안 휴스턴에서는 1,326건의 차량충돌사고가 발생해 1,393명이 사망했다.
교통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은 텍사스 도시 10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휴스턴(1,393명), ∆2위 달라스(1,059명), ∆3위 샌안토니오(860명), ∆4위 포트워스(560명), ∆5위 어스틴(494명), ∆6위 엘파소(356명), ∆7위 러벅(172명), ∆8위 코퍼스크리스티(169명), ∆9위 알링턴(168명), 그리고 ∆10위 버몬트(108명)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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