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A 이용진 부회장, 회장에 선출돼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KOEA·회장 김건호)가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총회를 열었다.
KOEA는 총회에서 이용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건호 KOEA 회장은 총회에서 2024년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재무상황을 알리는 등 올 한해의 성과를 회원들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KOEA는 이날 총회에서 박정영(텍사스A&M대학교), 이서영(라이스대학교) 이아름(휴스턴대학교) 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건호 KOEA 회장은 학문적 성취와 리더십을 보여준 학생들을 장학생을 선발했다며, KOEA는 앞으로도 차세대 한인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KOEA는 또 16일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우성훈 AMOGY대표가 초청돼 청정에너지기술과 암모니아 기반 에너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약 40여명의 KOEA 회원들이 참석해 청정에너지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AMOGY는 2020년 뉴욕에서 설립된 혁신적인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청정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우성훈 대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AMOGY를 창업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KOEA는 강연 후 암모니아 기술의 상용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고 세미나 분위기를 알려왔다. KOEA는 참석자들이 암모니아가 높은 에너지 밀도와 탄소배출 제로라는 특성을 갖추고 있어 운송 및 에너지산업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할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KOEA는 특히 AMOGY의 크래킹 기술이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해상 운송 등 대규모 산업에서 실질적인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며, 이번 세미나는 KOEA 회원들에게 청정에너지 기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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