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저널 건물을 불살라 버리겠다”

지난 1월10일(금) 한미저널에 편지 한통이 배달됐다.
작은 메모지에 자필로 쓴 편지는 “윤석열 파면 촉구집회 경고한다”고 시작한다.
이 편지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반대하는 동포가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편지에는 ▶“M16 총으로 집회에서 사살하겠다” ▶“한미저널 건물을 불살라 버리겠다” ▶“야 꼴통 새끼들아 이북가서 김정은 똥구멍을 혀바닥으로 닥아나 줘라”라는 ‘협박성’ 내용들이 적혀있었다.
‘휴스턴함께맞는비’와 ‘휴스턴호남향후회’는 지난 11일(토) H마트(케이티) 진입로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집회”를 열었다. ‘휴스턴함께맞는비’와 ‘휴스턴호남향후회’는 “휴스턴 동포들이 외친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고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윤석열 파면 촉구집회”를 열었다.
한미저널에 “M16 총으로 집회에서 사살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동포는 집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편지를 보낸 동포는 또 “한미저널 건물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밝혔지만, 다행히 한미저널 건물도 아직 불타지 않고 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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