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벗 주지사, 재난대비 보다는 취임식

그랙 애벗 텍사스주지사는 조기를 계양하라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전국 모든 관공서 건물에 30일 동안 조기를 계양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애벗 주지사는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0일(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은 조기 계양을 불허하는 명령을 내렸다.
애벗 주지사는 20일부터 겨울폭풍 엔조(Enzo)가 텍사스를 강타한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텍사스를 벗어나 워싱턴DC를 방문했다.
애벗 주지사는 지난해 허리케인 베럴이 텍사스를 강타했을 때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해외순방에도 텍사스로 달려 오던 다른 주지사들과는 달리 해외순방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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