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경찰,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휴스턴경찰(HPD)이 이번주에도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이어갔다.
경찰은 이번주 노스프리웨이(I-45), 사우스웨스트프리웨이(I-59), 그리고 249번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펼쳤다.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시장은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강화하는 이유에 대해 ‘휴스턴은 위험 운전에 대해서는 관용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텍사스교통부(TxDOT)에 따르면, 과속은 주 전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다. 2024년 한 해에만 텍사스에서 과속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16만 건 발생했고, 1,4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휴스턴 상황도 마찬가지로 심각하다. 휴스턴에서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5만 건 이상 발생했다.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250명 이상이 사망했고, 1,200명이 중상을 입었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고강도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계속 진행하곘다고 밝히고,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단속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스턴에서 과속으로 인한 범칙금은 제한속도를 1~5mph 초과했을 경우 224달러부터, 제한속도를 30mph 이상 초과했을 경우 334달러까지 부과된다.
위트마이어 시장의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악시오스는 23일(수) 휴스턴은 2020년 이래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텍사스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 휴스턴 교통사고 사망자는 142명이었고, 중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658건이었다.
2024년 휴스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317명이었고, 2023년 302명, 2022년 325명, 2021년 330명, 그리고 2020년 274명이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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