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스하이머, 보행자 사망사고 최다 도로

21일 오전 휴스턴 웨스트하이머(Westheimer)에서 도로를 건너던 73세 여성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픽업트럭에 치인 노인은 뒤이어 오던 승용차에 또 한차례 치었다.
차에 치인 노인은 사망했고, 노인은 친 두번째 차량은 현장을 벗어났다.
경찰(HPD)은 사고현장에 남아 있던 픽억트럭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했다며, 차에 치인 노인이 도로를 무단횡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웨스트하이머 도로에서 노인이 차에 치어 사망하기 이틀전 워싱턴포스트(WP)는 고속도로를 제외한 시내 도로 등 일반 도로에서 보행자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로는 휴스턴의 웨스트하이머라고 전했다.
WP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웨스트하이머에서는 총 19건의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포르쉐를 몰던 여성이 웨스트하이머 인도에 서있던 남성을 차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술에 취해 있는 운전자는 살인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는데, 지난 10월27일 이 여성에게 11년14일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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