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서 체포된 이민자 5,200명→100명”

뉴욕타임즈(NYT)가 휴스턴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가 체포됐다는 보도를 정정했다고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시장이 밝혔다.
NYT는 휴스턴이 속해 있는 해리스카운티에서 5,200여명이 교통단속이나 건축현장 혹은 사업장 급습 등으로 체포됐고, 9,300명은 구치소 혹은 교도소에서 수감됐다가 체포됐는데, 이는 도시들 중 가장 많다고 보도했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NYT는 이민자체포 통계를 집계할 때 해리스카운티와 휴스턴에서 북쪽으로 약 20마일 거리의 더우드랜드가 속해 있는 몽고메리카운티의 이민자 체포까지 포함됐다고 밝히고, 해리스카운티 에서 체포된 이민자는 100여명이고, 구치소와 교도소에서 체포된 이민자는 650명이라고 정정했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소셜미디어 X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준데 대해 고맙다”는 NYT의 정정보도 사실을 알렸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휴스턴경찰의 ICE 통보로 체포된 이민자는 74명이라고 주장하고, 휴스턴경찰은 법에 따라 법을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스턴크로니클 인터넷신문인 크론은 위트마이어 시장의 요청에 따라 NYT가 정정보도를 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위트마이어 시장은 수개월동안 휴스턴경찰국이 이민단속국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다 협조하고 있다고 시인한데 대한 크로니클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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