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섹-텍사스 “4월30일 출범합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텍사스지부(이하 나카섹-텍사스)가 오는 30일(목) 오후 2시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나카섹-텍사스(지부장 신현자)는 “지난해 10월 ‘우리훈또스’를 떠난 이후, 휴스턴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새로운 단체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왔고, 이제 ‘나카섹-텍사스’라는 이름으로 휴스턴한인회관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1일 우리훈또스(Woori Juntos)는 한국어인 ‘우리’(Woori)와 스페인어로 ‘함께’를 의미하는 ‘훈또스’(Juntos)를 합성한 것으로 “함께 일어선다”를 의미하는데, 그동안 유권자 등록 및 투표독려 활을 비롯해 통역 및 번역 서비스, 메디케어신청, 미국여권 신청서작성, 장례세미나 및 치매예방 강의 등 동포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훈또스는 지난 4월 해리스카운티커미셔너코트(Harris County Commissioners Court)로부터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나카섹-텍사스는 휴스턴 동포사회 취약계층인 노인들과 저소득층을 도와 소셜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권 취득을 지원하며,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이민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나카섹-텍사스는 앞으로 이민1세대 한인들과 2·3세대 차세대 한인들을 연결해 세대격차를 줄여나가는 한편, 차세대 한인들이 미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다시 동포사회에 환원하는 가교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나카섹-텍사스는 “더 많은 동포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동포사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가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나카섹-텍사스는 “오는 4월30일에 열리는 나카섹-텍사스 출범식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며 “우리 다 함께 더 좋은 동포시회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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