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이인승 목사 회장으로 추대
부회장 조의석 목사·총무 윤덕곤 목사
이인승 목사(새믿음장로교회)가 목사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휴스턴한인목사회(회장 송영일 목사)는 19일(월) 오전 11시 새믿음장로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및 회장단을 선출했다.
휴스턴 지역의 한인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목사회는 이날 27명의 목사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목사회는 부회장이 차기 회장을 맡는다는 회칙에 따라 올해 부회장으로 봉사한 이인승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인승 목사는 지난 6월22일(수) 앨라배마 버밍엄 소재 버밍엄엠버시호텔에서 열린 제25차 미국장로교한인교회협의회(PCA-CKC) 총회에서 PCA-CKC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인승 목사는 2000년 10월1일 휴스턴 세인트토마스(St. Thomas)교회에서 5명의 교인들과 함께 ‘치유, 회복, 전도에 힘쓰는 사랑의 공동체’라는 교회비전을 세우고 새믿음장로교회를 시작했다.
이후 새믿음장로교회는 교회창립 10주년을 맞이한 2010년 1월 뉴송교회와 통합했고, 같은 해 7월에는 광명교회와도 통합을 이루어냈다. 그러던 중 새믿음장로교회는 2010년 지금의 성전을 구입해 11월7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인승 목사는 PCA 소속의 한인남부노회장을 2차례 역임했고, 휴스턴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의 회장도 2차례 역임했다.

1월17일, 월례회
목사회는 이날 부회장에 조의석 목사(빛사랑우드랜드교회)를 추대했다.
윤덕곤 목사(케이티 한인장로교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총무로 목사회를 위해 봉사한다.
총회에 앞서 송영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견예배에서 이인승 목사가 “부르심을 받은 자의 합당한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목사들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로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겸손과 온유로 무장을 해야 하고, 그리스도께서 모본을 보인신 것과 같이 오래 참음과 인내로 목양해야 하며, 사랑하는 가운데서 서로를 용납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새해에는 목사회가 더욱 더 크게 발전하는 한해로 만들자”고 부탁했다.
목사회는 내년 1월17일(화) 휴스턴한빛장로교회(정영락 목사)에서 새해 첫행사로 월례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새믿음장로교회는 목사회 총회에 참석한 목사들과 사모들을 본가식당으로 초청해 식사들 대접했다.
양동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