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하락 가능성 낮은 도시
1위 어스틴···10위 휴스턴
휴스턴이 집값 떨어질 가능성이 가장 낮은 도시 순위 10위에 올랐다.
스마트에셋(SmartAsset)은 27일 4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시장이 가장 안정된 도시는 텍사스 어스틴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에셋은 1998년부터 2022년까지 각 도시의 집값변동을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동안 집값이 단 한차례도 5% 이상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도시들과 집값 상승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에셋은 조사대상 400개 도시의 평균 집값은 1998년부터 2022년까지 154% 올랐다고 밝혔다. 물가상승을 고려했을 때 집값은 25년 동안 80% 올랐다고 부연했다.

집값하락 가능성이 가장 낮은 도시 순위 1위에 오른 어스틴(Austin-Round Rock-Georgetown)의 집값은 1998년부터 2022년까지 354%가 올랐다.
집값하락 가능성이 낮은 도시 순위 10위 안에 어스틴을 비롯해 텍사스의 6개 도시들이 포함됐다.
10위에 오른 휴스턴의 집값은 지난 25년 동안 20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에셋은 휴스턴에는 시스코, 할리버튼 등 포천 선정 100대 대기업들과 전 세계 메디컬센터들 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큰 텍사스메디컬센터 등이 있는 휴스턴의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은 아주 낮고, 집값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집값하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들은 1위 플린트(Flint), 2위 몬로(Monroe), 3위 디트로이트(Detroit)를 비롯해 미시간 도시 6개가 10위 순위 안에 포함됐다.
미시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디트로이트의 경우 집값이 지난 25년 동안 76.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양동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