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강문선 상공회장 자문위원 위촉
휴스턴한인노인회(회장 이흥재)가 강문선 휴스턴한인상공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흥재 노인회장은 18일(화) 강문선 상공회장을 자문위원을 위촉하는데 노인회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노인회장은 노인회가 주최하는 제1회 효도상 수상자인 강 상공회장이 지난 3년 동안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여러 자문으로 노인회를 도와왔다고 말했다.
강 상공회장은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노인회가 재정적으로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노인회를 후원해 온 동포들 중에도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동포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노인회 재정지원을 위해 동포사회보다는 주류사회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 한인상공회를 후원하는 여러 회사들에 노인회 후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 상공회장은 대부분의 회사들은 후원할 단체를 미리 선정하기 때문에 노인회 후원 회사를 찾기 어려웠지만, 월마트가 지원하려던 단체에 문제가 생겨 지급을 유보한 후원금을 노인회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 상공회장은 회사들은 단체에 후원할 때 여러 자료를 검토하는데, 특히 단체활동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활동하는데 노인회는 회사들이 참고할 홈페이지가 없어 먼저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상공회장은 웹사이트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한인 차세대들을 발굴해 노인회 홈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젊은 한인학생들이 노인회 홈페이지를 관리하다보면 노인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친구들의 참여도 독려해 인재풀이 넓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흥재 노인회장은 강 상공회장이 여러 공인회계사들도 노인회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 상공회장은 공인회계사 1명이 노인회 세금보고를 전담하다보면 부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1년씩 번갈아가면 도우면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동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