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및 회비 납부는 협의회 소관
총영사관 · 사무처 관련 사항 아니다”
<한미저널>이 6월8일 “회비·행사참여 중요성 설명 안했다면 ‘19·20기 평통 공든 탑 무너질 수도’” 제목의 기사(7면)를 보도했다.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정영호·이하 총영사관)이 이 기사의 일부 내용에 대해 해명하는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한미저널>은 기사에서 “제19·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이하 평통)가 쌓아온 ‘공든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일부 전·현 평통자문위원들의 우려를 전했다.
<한미저널>은 “휴스턴 평통은 2017년 제17기(회장 배창준)에서 우수협의회로 선정됐”고 “이후 6년만인 지난 2023년 20기 평통(회장 박요한)은 또 다시 우수협의회로 선정돼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여하는 휘장을 전수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공든탑’이 더 높아졌다”고 휴스턴 평통의 활동을 소개했다.
<한미저널>은 그러나 “21기 평통자문위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평통의 운영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문위원들이 대거 위촉된다면 자칫 그동안 어렵게 쌓아온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전했다.
총영사관은 기사의 제목 “회비·행사참여 중요성 설명 안했다면 19·20기 평통 공든 탑 무너질 수도”와 “역대 평통 관계자들에 따르면 회비를 내지 않거나 행사에 단 한차례도 얼굴을 비치치 않는 자문위원들 대부분은 총영사관이 추천했거나 사무처에서 위촉한 자문위원들이다” 그리고 “평통은 자문위원을 추천할 때 행사 참여 및 회비 납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동의할 때만 추천하지만, 총영사관이나 사무처에서는 이와 상관없이 위촉하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아래의 내용으로 해명했다.
o “역대 평통 관계자들에 따르면 회비를 내지 않거나 행사에 단 한차례도 얼굴을 비치치 않는 자문위원들 대부분은 총영사관이 추천했거나 사무처에서 위촉한 자문위원들이다.”
⇛ 해외 자문위원 추천은 평통(협의회) 추천과 총영사관 추천이 구분되지 않으며, 절차상으로 자문위원 추천은 총영사관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 의 서류를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고 전체 최종 후보자들을 사무처에 추천함. 자문위원 위촉의 경우 사무처의 고유 권한으로 우리 총영사관을 포함 하여 각 공관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을 사무처가 최종적으로 심사하여 위촉하며, 모든 해외 자문위원은 사무처에서 위촉함.
o “평통은 자문위원을 추천할 때 행사 참여 및 회비 납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동의할 때만 추천하지만, 총영사관이나 사무처에서는 이와 상관없이 위촉하는 경우가 많다.”
⇛ 자문위원 후보자 지원서 접수 시 “자문위원 활동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동 동의서에는 “소속 협의회 사업 및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음”이라는 내용을 포함되어 있어 각 후보자들은 지원서 작성시 동 내용을 인지하게 됨. 적극적인 활동 및 회비 납부는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의 문제로, 전적으로 협의회 소관으로 총영사관 또는 사무처와 관련되는 사항이 아님.
o “회비·행사참여 중요성 설명 안했다면 19·20기 평통 공든 탑 무너질 수도”
⇛ 이는 마치 19·20기 평통 자문위원 추천 시에는 회비·행사참여에 대한 중요성이 지원자들에게 설명되었고, 이번에는 그렇지 못해 21기 평통이 성공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음. 21기 후보자 추천 과정은 19·20 후보자 추천 과정과 다르지 않았음. 다만, 이번에는 사무처에서 글로벌 인재를 별도로 추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총영사관에서 새로운 인재 영입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명단 또한 금번 추천위원회에서 공개하였음. 아울러, 글로벌 인재로 추천한 후보자들도 다른 후보자들과 마찬가지로 자문위원 활동 동의서를 제출함.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