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총격사건 발생···6명 총상
타 도시들서도 대형총격사건 발생

휴스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6명이 총상을 입었다.
KTRK-TV는 11일(일) 새벽 2시11분경 리치몬드와 파운틴뷰 도로 사이에 위치한 타부(Tabu Restaurant and Lounge)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트로이 핀너 휴스턴경찰국장은 나이트클럽 안에서 손님들 간에 말싸움이 벌어졌고, 누군가 주차장에서 총이 발사했다고 밝혔다.
핀너 국장은 총상자들은 27세에서 32세 사이의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라고 밝히고, 또 다른 1명은 총탄을 맞고 깨진 유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당일 누가 그리고 몇명이 총을 쐈는지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영상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4명을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RK-TV는 6명이 총상을 입는 총격사건이 발생한 타부가 있는 지역에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930건이 넘는 폭력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며, 이 지역의 신고건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4배 이상 많다고 전했다.
핀너 국장은 지난주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7시간 동안 휴스턴 지역에서 7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시라큐스에서 6명 총상
휴스턴에서 6명이 총상을 입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주말 다른 도시들에서 여러 명이 희생되거나 총상을 입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11일 뉴욕 시라큐스에서는 수백명이 모인 행사에서 최소 4명이 총에 맞고, 5명이 칼이 찔리고, 4명이 차에 치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이 12일 전했다.
이날 사건은 약 200여명이 동네에서 도로를 막고 파티를 벌이던 중 발생했다. 경찰은 고교생들이 졸업축하 파티를 벌이다 사건이 발생했다며 총에 맞거나 칼에 찔리고 차에 치인 13명은 17세에서부터 25세 사이의 연령대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며 주민들과 목격자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샌프란시스코서 9명 총상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9일(금) 9명이 총상을 입는 대형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AP가 10일 전했다.
샌프란시스코경찰에 따르면 저녁 9경 발생한 이날 총격사건은 옷가게(Dying Breed)가 도로를 막고 개업 6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이 행사에 온 사람들을 향해 총이 발사됐다.
경찰은 20세에서 34세 사이의 남성 8명과 여성 1명이 총을 맞았다며 이들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다.

아나폴리스에서 6명 사상
메릴랜드 수도 아나폴리스의 한 가정집에서 11일(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총상을 입는 대형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공영방송(NPR)이 12일 전했다.
아나폴리스경찰은 저녁 8시경 발생한 이날 총격사건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사망자들은 집밖에서 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를 체포했다며 사망자 3명은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연령자들이라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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