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스케어타운 입주지원”
상공회, JDC와 업무협약 체결
휴스턴한인상공회(회장 강문선)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구병욱 투자사업본부장 등 4명이 26일(월) 휴스턴을 찾았다. JDC 관계자들은 상공회 안내로 27일(화) 텍사스메디컬센터(TMC)와 휴스턴상공회(GHP)를 방문한 후 한누리(Nathaniel Han) 상공회 이사가 근무하는 휴스턴 다운타운 소재 사빌스(Savills) 오피스에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강문선 휴스턴상공회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리더대학 초청으로 지난달 제주도를 방문했던 백기준 휴스턴대학교 힐튼호텔경영대학 학장의 소개로 JDC가 휴스턴에 있는 세계최대 메디컬센터 TMC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JDC는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 차원의 개발전담 및 지원기구로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공기업이다.
JDC는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일대 약 155만1000㎡(16,694,825ft²)에 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JDC가 개발하는 헬스케어타운에는 연 면적 약 9,000㎡(96,875ft²)의 지상 3층 규모의 의료서비스센터를 비롯해 바이오·헬스케어 융복합단지, 그리고 대한민국 첫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구병욱 JDC 투자사업본부장은 이번 휴스턴 방문에서 JDC와 TMC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TMC에 JDC를 소개한 상공회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JDC와 상공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등에 기업 등이 입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 “휴스턴한인상공회 회원 기업 등이 해외에 진출하는 경우 제주헬스케어타운 입주를 우선 고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문선 상공회장은 조만간 제주도를 방문해 더 깊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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