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휴스턴협의회 윤기백 학생 장려상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휴스턴을 대표해 출전한 윤기백 학생(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3등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과 역사관 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7월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는 한국 본선에서 입상한 85명과 미국 등 해외 본선에서 입상한 15명을 포함해 100명의 학생이 경합을 펼쳤다.
민주평통은 첫번째 문제는 “‘헌법 제92조에 의해 설치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의장은 대통령이다’에 관한 OX문제로, 다행히 참가자 전원이 가볍게 통과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민주평통은 그러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관한 객관식 문제‘와 ’노태우 정부가 발표한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이 제시한 통일의 원칙 3가지‘를 묻는 문제”에서는 탈락자가 많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민주평통은 “올해는 마지막까지 남은 학생 3명 중 1명만이 문제를 맞혀 최후의 1인이 먼저 결정되고, 우수상과 장려상을 가리는 문제를 다시 풀었다”며 7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다시 5명의 장려상과 1명의 우수상 그리고 최후의 1인을 선발했다며 수상자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설명했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는 지난 5월6일 개최한 통일골든벨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휴스턴협의회를 대표해 출전한 윤기백 학생은 3등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21년 휴스턴협의회가 주최한 “2021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정회리(당시 12학년) 학생의 미술작품(제목: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기쁜 날을 바라며)이 올해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갈천초등학교가 실시한 통일교육주간의 교재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정회리 학생의 작품은 민주평통 사무처가 실시한 평화통일 그림공모전에도 출품했는데, 40개 협의회에서 치른 예선대회에 총 1,9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이중 40개 협의회별 1위 작품을 대상으로 결선심사를 진행했다. 민주평통은 휴스턴의 정회리 학생의 작품을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민주평통 사무처장상과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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