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년들의 경력개발 · 취업지원”
총영사관, 제6회 차세대포럼 개최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이 26일(토) 제6회 차세대포럼(Young Generation Forum)을 개최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텍사스지부(KSEA-ST)와 재미한인석유가스공학자협회(KOEA)와 공동을 개최한 이날 차세대포럼에는 라이스대학, 휴스턴대학, 텍사스A&M대학 등 텍사스 소재 대학(원)생과 취업초년생 등 150여명 참석했다.
정영호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8월18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 및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에너지 등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경제안보 동맹에서 텍사스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차세대 한인 과학기술인의 활약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영사는 텍사스는 한국과의 총 교역량이 328억불(2022년 기준)로 한국은 텍사스의 4대 교역국이며, 미국 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텍사스로 이주하고 있는 등 첨단산업․기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어 경제안보 측면에서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총영사는 특히 휴스턴은 에너지 분야 뿐 아니라 바이오 분야에서 텍사스메디컬센터 규모 확대, 나사(NASA) 존슨우주센터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추진 등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는 곳이며 참석자들이 텍사스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 혁신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선배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우리기업과의 면담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경제안보와 과학기술 교류 확장을 통해 국익창출에 기여하고 한미동맹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재미한인과학자협회장 손용호 센트럴플로리다대학 교수는 자신의 진로 결정 과정, 연구개발 과정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모범 사례를 제시했고, 80여명이 참여한 산업계(Industry) 경력개발 세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네트워킹 등 핵심 능력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40여명이 참석한 학계(Academia) 세션에서는 연구책임자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업 소개 및 인터뷰 세션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어스틴), SK E&S LNG Americas, 롯데케미컬, 현대글로벌 서비스, 삼성 엔지니어링, 석유공사, 인택솔루션 7개사의 법인장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전체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업 소개 발표 시간을 가진 후 이어서 행사장 상담 테이블에서 1:1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선배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실제 경험을 듣고 심도 깊은 토론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는 점과 기업 소개 시간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현지 활동과 채용 계획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기업 텍사스 법인 채용담당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상담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동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총영사관은 2017년부터 당지 한인 전문가 단체인 KSEA, KOEA와 함께 동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향후 참가 기업의 분야 및 수를 더욱 확대하고 상시적인 취업 지원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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