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인상으로 가구당
1달에 205달러 더 지출

인상된 물가로 가구당 한달에 205달러를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비즈니스는 16일 무디보고서(Moody’s Analytics)서를 인용해 같은 올해 10월 같은 물건을 샀을 때 지난해 10월보다 가구당 205달러를 더 지출했다고 전했다.
2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가구당 평균 680달러를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는 보고서에서 물가가 2022년 중반 최고조로 치솟은 이래 서서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
연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주요소 개스, 식품, 월세 등 생활물가가 9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고, 1년전과 비교했을 땐 3.2% 더 올랐다.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2021년과 비교했을 땐 물가가 17.62%나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주요소 개스, 식품, 월세, 그리고 자녀 양육비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아파트 월세로, 전달보다 0.3% 올랐고, 1년전보다는 6.7% 인상됐다.
월세상승폭에 비해 식료품의 가격인상폭은 높지 않다. 10월 식품가격은 9월보다 0.1% 올랐고, 1년전보다는 2.1% 더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인상으로 생활비 지출이 늘면서 신용카드사용도 크게 증가했다.
폭스비즈니스는 뉴욕연방은행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9월 미국의 신용카드 빚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폭스비즈니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의 신용카드 빚이 480억달러 증가해 총 부채액이 1조8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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