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민은 텍사스로
텍사스 주민은 캘리포니아로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주해 오는 주민들이 많지만, 텍사스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주민들도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휴스턴크로니클은 22일(수) 연방센서스국 통계를 인용해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주민이 가장 많은 주는 텍사스였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텍사스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주민은 42,279명이었다. 텍사스에 이어 워싱턴주와 뉴욕주가 각각 31,000명으로 많았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캘리포니아는 텍사스에 비해 집값이 비싸고, 주유소 개스비 등 생활물가도 높아 이주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텍사스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주민들 중에는 ‘6자리’ 숫자의 연봉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고학력, 고소득의 주민들이 텍사스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한다는 것이다.
2023년 미국인 평균연봉은 $59,428로, 텍사스의 $57,300보다 높다. 캘리포니아의 평균연봉은 $73,220으로, 미국 주들 가운데 가장 높다.
텍사스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가는 주민들이 늘고 있지만, 휴스턴과 어스틴 등 텍사스 여러 도시로 이주해 오는 타주 주민들이 여전히 많다. 특히 텍사스로 가장 많이 이주해 오는 주는 캘리포니아로 2022년 캘리포니아 주민 102,000명이 텍사스로 이주해 왔다.
텍사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다섯 곳의 주는 다음과 같다.
1. 캘리포니아: 42,279명
2. 플로리다: 38,207명
3. 오클라호마: 26,440명
4. 콜로라도: 25,466명
5. 조지아: 23,754명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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